김해 최초 공공도서관으로 1985년 개관한
경상남도교육청 김해도서관은 건물 노후화로 2007년 증·개축공사를 실시하여
대지 7,560㎡, 건물 6,679.46㎡, 좌석수 1,202석의 지상 3층 규모로
2010년 새롭게 태어났다.

2012년, 2016년 전국 도서관운영평가 국무총리상 등
다양한 수상의 영예를 안은 경남지역의 대표적인 공공도서관으로,

금관가야의 발상지인 김해의 역사적 정체성 확립을 위해
김해시에서 조성한 가야의 거리 중심에 위치해 있으며,
구지봉, 국립김해박물관, 수로왕릉, 대성동 고분군, 봉황동 유적지 등
다양한 역사 문화 시설을 곁에 두고 있다.

또한, 김해여객터미널, 부산김해경전철 수로왕릉역이 인근에 있어 누구나 쉽게 도서관을 찾을 수 있는 지리적 조건을 갖추고 있다.